블로그 대량 포스팅의 기술

블로그로 돈을 벌 수 있을까? 많은 이들이 의문을 가지고 있지만,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무조건 가능하다.

 

블로그라는 것은 사람들의 일상을 담고 있고, 그안에는 여러가지 정보들이 담겨 있다. 그 정보들과 읽을거리들을 보고 실제 방문자가 모이게 되며, 그렇게 유입되는 방문자의 수는 수익와 직결되게 된다. 얼마전에 같은 부서 선배가 했던 말중에 인상깊게 듣고 기억하고 있는 말이 하나 있는데,, "사람이 모이는 곳에는 희망이 있다" 라는 말이다. 그렇다, 사람이 모이는 곳에는 무언가가 생겨나게 된다. 물론, 돈도 생겨난다. 뭔가 얻어가는 것이 있으니까 사람들이 생기는 것이 아니겠는가. 광고를 하는 사람에게도 얻어가는 것이 있고, 광고를 보고 클릭하는 사람에게도 무언가 얻어지는 것이 있는 것이다. 

 

 

그런데 블로그로 1원을 벌어도 돈을 번다고 할수 있는 거라.. 돈을 벌수 있다는 말이 반은 맞고 반은 틀렸다고 할수 있다. 예전에 군대 전역하고 집안에 들어앉아서 어떤 질문에 답을 해주면 푼돈으로 10원-80원 가량을 받았던 기억이 있는데, 질문 몇십개 몇백개를 답변해야 몇천원의 돈이 생기는 시스템의 사이트가 기억에 난다. 결국 나는 투자했던 시간들을 돈으로 돌려받지는 못하고 의미없는 시간 투자만 했던 기억이 있다. 물론 아주 의미 없는 시간은 아니었으리라,, 다른 사람들의 궁금증에 대해 해결해주는 것에 대한 보람도 조금 있었고.. 내가 몰랐던 지식을 굳이 찾아가면서 지식에 대한 증대?! 를 조금 느꼈으니 말이다. 그러나, 경제적인 측면에서보면 아주 마이너스되는 행동을 했다고 볼 수 있다. 그렇다면, 몇십원 버는 블로그 말고.. 진짜 월 100만원이 들어오는 블로그는 어떻게 만들수 있는 것이냐? 그건말이지..

 

 

사실 간단하다. 딱 두가지만 하면된다. 

 

1) 포스팅을 꾸준히 한다.

2) 그런데, 이왕이면 양질의 포스팅을 꾸준히 한다.

 

이렇게 두가지이다.

 

방법은 간단한데, 하다보면 현타가 오는 순간이 몇번 있다. 첫번째는 방향을 잘못잡아서 수익이 오르지 않을 때이다. 블로그의 방향을 잘못잡고 있어서 열심히 글을 써도 방문자 수가 늘지 않는 상황이다. 이때 정말 힘들다. 두번쨰는 내가 무엇을 위해 글을 쓰고 있는지 의문이 들때이다. 어떤 유튜버는 월 몇천씩 버는 유튜버가 있다는데,,, 하루에 1달러 2달러 겨우 들어오는 조그맣고 아기자기한 수익을 보게 되면, 현타가 온다.. 거기에 내가 쓰는 글들이 무엇을 위한 글인가 헷갈리는 순간이 오는 것이다. 소설가는 멋드러진 소설의 베스트 셀러 작가라는 타이틀도 얻을 텐데... 또 어떤 기자는 멋진 기사를 써서 훌륭한 언론인으로 칭송을 받기라도 할텐데.. 내가 블로그에 쓰는 글들은 어떤 누군가에게 유용하기는 한지. 의구심이 드는 순간이 오는 것이다. 그럴 때는 수익이 조금 증가하더라도 힘든 순간이다. 내가 시간 써가면서 이런 행위를 하는게 왜 인거지? 라는 의문이 드는 것이다. 

 

 

 

첫째 수익이 안나오는 문제는 블로그 포스팅의 방향성 설정 및 포스팅 선정 키워드 선정의 노하우를 배워야한다. 

두번째 정체성의 현타가 오는 문제는 시간과 연결되어있다. 내가 이렇게 많은 시간을 투자했는데, 겨우 이런 대우를 받아야 겠어? 라는 생각 때문에 생기는 문제이다. 짧은 시간에 좋은글을 많이 쓰는 것이 포인트인 것이다. 

 

시간은 짧게, 

내용은 좋게,

포스팅 개수는 많이.

 

이 세가지의 기술이 곧 블로그 수익의 지름길이라고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