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포스팅을 하다보면 소재고갈에 빠지기 쉽다.
방금 아이폰으로 글을 쓰는데 "쉽다"라는 글자는 쉬박이라고 잘못 쳤는데 사실 가끔은 소재고갈에 빠져서 정말 쉬박 욕이 나올뻔 한적도 있긴하다..
일반적인 경우에 대부분의 사람은 아침이 되면 눈을 뜰것이고 하루를 살아가기위해서 무언가를 먹고 마실 것이다.
사회적 활동을 할 것이고, 물론 눈오뜰새 없이 바빠서 생각을 할 시간도 없고 그 생각을 풀어낼 생각과 여유가 없을 수도 있긴하다.
그런 경우엔 어쩌지,, 바쁜 삶도 어쩔수 없이 맞이할수밨애 없는데...
일단 그런경우는.. 바쁨이라고만 포스팅하는것으로 해보자.. 실제 바쁜기간엔 포스팅이 정말 사치적인 시가능로 느껴지긴한 상황이다..
무튼 우리는 일상을 살아가고 그 일상은 모둔 것이 소재가 된다. 물론 경우에 따라서 그 소쟈가 글로 쉽게 풀리기도 하고 그렇지 않기도 하니 모든 일상의 사건과 경험을 글로 녹여낼수 있다는 데에는 조금의 억지가 있긴하다. 허나 사장 쉽게 소쟈를 찾는 방법임에는 확신한다.
대학생시절에 숫기 없던 시절에 어떻게 대화를 하는지 인터넷에 찾아본적이 있다. 당시에 소개팅을 하게 되었는데 도뮤지 무슨 대화를 해야하는건지 걱정되어서 찾아본것도 있긴하다.
그런데 대화의 소재든 글의 소재든 눈을 들어 조금만 살펴보면 쉽게 우리 곁에 있음을 알게된다. 매일매일의 날씨만 해도 가장 쉬운 소재가 된다. 춥건 덥건 흐리건 맑건 매일의 특징적인 무언가가 우리의 소재가 되는거니까..
지금 나는 화사에 가는 버스에서 글을 쓴다. 이룬 새벽에 출근 하는 우리들을 위해 버스의 조명은 은은하개 켜져있고 각자 자리에서 부족한 점을 채우고 있다. 전에 누군가는 송장들 싣고가는것같다고 표현하는 동료도 있긴했는데.. 정말 조용하긴하다.
이런 주변 환경도 살펴보면 글로 쓸 소재로써의 가티가 충분한 것들이다.
물론 내가 해외 생활을 하고나 툭수한 일을 하는 사람이라면 내 일상이 더 툭별해져서 다른 사람들에게 더 쉽게 주목받을 만한 소재가 되긴하겠지만.. 대부분의 사람이 그렇지 않기에 평범한 일상을 특별하게 해주는것은 끊임없는 관찰과 표현을 통해 이뤄지는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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