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상 상금, 얼마나 받을까?

안녕하세요. 오늘도 건강한 하루 보내셨나요?

오늘은 노벨상 상금에 대해서 알아보려구요.

노벨상, 노벨상 말은 많이 들어봤지만 실제로 그렇게 크게 관심을 가지고 있지 않던터라.

정확히 얼마를 상금으로 받는 건지 그런게 갑자기 궁금하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노벨상의 상금이 정확히 얼마 정도 되는지 한번 알아보았습니다.

일단 노벨상에 대해서 간단히 알아보자면요.

다이너마이트를 발명한 발명가로 유명한 베르나르도 노벨이 3100만 크로나의 금액을 기부하면서 설립한 노벨재단에서 수여하는 상으로 

물리학, 화학, 생리학 및 의학, 문학, 평화상 등 5개 부분의 인물을 선발하여 시상합니다.

처음엔 노벨상 금액이 딱 얼마 이렇게 정해진줄 알았는데요.

그 금액은 해마다 다르게 책정이 되더군요.

정확히 따지면, 노벨재단이 1년동안 운영한 이자 등의 수입의 67.5%를 다음해 5개 부문 상금으로 5등분해서 시상한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작년 2019년 노벨상 시상금은 얼마정도 였을까요?

스웨덴 카톨린스카 의대 노벨위원회의 자료에 따르면 2019년 기준으로 노벨상 상금은 900만 크로네가 책정되었다고 합니다.

한국 돈으로 따지면 11억 2천 4백만원입니다. 

노벨상의 상금은, 대략 10억 정도의 금액이 수상자에게 돌아가는 것으로 볼수 있습니다.

코로나가 휩쓸고 간 2020년. 올해의 노벨상 수상의 영예는 누구에게 돌아가게 될지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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