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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스있는 건배사, 건배제의, 인싸 건배사 어떤 것들이 있을까? (22가지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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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코로나로 인해 회식이 많이 줄어든 모양새이지만, 그래도 우리는 다시 원래의 일상으로 돌아갈 것이라는 희망을 가지며 살아 가고 있습니다.

실제로 회식이 아예 금지였던 몇달 전과는 다르게 소수의 인원으로 진행되는 회식의 경우, 사회적 거리두기 수칙을 잘 지킨다면은 진행할 수 있도록 가이드가 내려오고 있습니다.



회식이 워낙 없다보니 신입사원이 들어오고 부서이동이 있고, 신규 파견인력이 부서에 와도 유대감을 쌓을 시간이 부족하다는 점에서 아쉬운 점이 많은데요.

코로나 사태가 진정이 되어 서로 편하게 이야기 나누며 술한잔 콜라한잔 기울일수 있는 시간이 어서 왔으면 좋겠네요.

오늘은 건배사 몇가지를 알아보려고 합니다. 건배사라는게 신입사원이나 진급자 등 해당 회식의 주인공격인 사람이 건배제의를 하면서 외치는 한마디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보통 삼행시, 사행시 처럼 축약된 단어로 건배사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게 대단한건 아닌데 센스있게 재치있게 건배사를 하고 싶다는 심적 부담감이 은근 쎄게 작용합니다.ㅋㅋ 이걸 찾으러 오신 당신도?! 아마 그런 부담감에 여기까지 오셨으리라.. 생각해봅니다.

고민이 많은 당신을 위해 향간에 떠도는 건배사란 건배사는 다 모아보았습니다. 함께 보시죠.




- 모바일 : 모두의 바람대로 일어나자
- 새우살 : 새해에는 우리모두 살빼자
- 우하하 : 우리는 하늘아래 하나다.
- 너나잘해 : 너와 나의 잘나가는 새해,미래를 위해
- 박보겸 : 박수를 보냅니다. 겸나 수고한 당신께
- 주전자 : 주인답게 전문가로 자신있게
- 뚝배기 : 뚝심있고 배짱있고 기운차게
- 소화제 : 소통과 화합이 제일이다.
- 모내기 : 모처럼 내친구 만나 기분이 좋다.
- 나가자 : 나라와 가정과 자신을 위하여
- 892 : 8시에서 9시까지 끝내고 2차는 없다.
- 새내기 : 사내기를 내새끼처럼 기르자
- 여기저기 : 여기 계신분들의 기쁨이 저의 기쁨입니다.
- 비행기 : 비전을 가지고 행동하면 기적을 낳는다.
- 청바지 : 청춘은 바로 지금부터
- 재개발 : 재미있고 개성있게 발전적으로 살자.
- 오징어 : 오래도록 징그럽게 어울리자.
- 아이유 : 아름다운 이세상 유감없이 살다가자
- 그래도 : 그래 내일은 도약할거야
- 미사일 : 미래를 위해 사랑을 위해 일을 위해
- 새신발 : 새롭게 신나게 발랄하게
- 무한도전 : 무조건 도와주고, 한없이 도와주고, 도와달라고 하기 전에 도와주고, 전화걸기 전에 도와주깅

와.. 많네요.. ㅎㅎㅎ 그죠?

사실 이렇게 많이 준비해가도 왠지 식상하고 부끄러워서 무난하게.. 무슨무슨팀 화이팅~ 무슨무슨팀 위하여~ 이런식으로 넘기는 경우도 많긴합니다 ㅋㅋ

건배사 잘한다고 못한다고 세상이 달라지는건 아니니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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